사이버보안과 ‘대경 IT공모’ 최우수상
사이버보안과 ‘대경 IT공모’ 최우수상
  • 승인 2014.12.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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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전지원·김해니·허가빈씨
손동작서명 출입관리 시스템 개발
립모션 이용 접근 권한 검증·인증
16면 경일대
대구경북 IT 잡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일대 여학생들대구경북 IT 잡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일대 여학생들.
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 1학년 여학생 3명이 IT공모전에서 1등인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사이버보안학과 1학년 전지원(여·19), 김해니(여·19), 허가빈(여·18)씨.

이들은 대구시, 경상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14 대구경북 IT Job Innovation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하는 ‘대구경북 IT Job Innovation 공모전’은 IT지식서비스(콘텐츠, 웹(앱), 소프트웨어 등) 분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경진대회이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1차 예선을 거쳐 선정된 20개 상위팀이 지난달 27일 호텔인터불고에서 2차 심사 발표회를 거친 결과, 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 ‘손동작서명 출입관리 시스템’ 개발팀이 1등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최우수상 아이템인 ‘손동작서명 출입관리 시스템’은 패스워드 및 신분증 기반 출입관리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과 지문 인식 기반 출입관리 시스템의 세균 감염 등의 거부감 단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입력장치인 립모션(Leap Motion)을 이용하여 접근 권한을 검증 및 인증하는 차세대 출입관리 정보보호 솔루션을 개발했다.

‘손동작서명 출입관리 시스템’의 사업 적용 분야는 아파트 출입관리, 숙박시설의 일회용 출입, 공장·사무실 등의 출입 분야 및 대학교 등의 대규모 출석, 초·중·고등학교의 급식, 도서관 대출·반납, 컴퓨터 로그인 관련 보안, 디지털 신분증 등 다양한 출입 관련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전지원씨는 “팀원들 모두 1학년으로 구성돼 처음에는 아이템 선정 및 프로그램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윤은준 지도교수의 적극적인 멘토링과 지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대학에서 수행 중인 창업선도대학 사업 또는 LINC 사업의 지원을 받아 ‘손동작서명 출입관리 시스템’을 정보보호 분야 창업 및 사업화 아이템으로 직접 개발해 사업화 및 수익 창출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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