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세미나 개최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 갑)이 문화예술 분야를 위한 디지털 기술 산업인 ‘CT(Culture-Technology) 공연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국내 CT공연산업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CT 공연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략과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특히 오페라하우스와 시민회관 등이 인근에 있고 2년 후에 완공될 삼성창조경제단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경북대학교 등 경제·교육·문화 시설이 집적돼 있는 대구 북구 경북도청 이전터를 CT 공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대구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권은희 의원은 “2006년부터 문화공연도시 중심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수도권을 제외하고 공연산업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대구는 이러한 공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데에 최적의 지역”이라며 “이미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이 공연산업에 IT·로봇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 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CT 공연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반 조성과 연구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이번 정책세미나는 국내 CT공연산업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CT 공연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략과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특히 오페라하우스와 시민회관 등이 인근에 있고 2년 후에 완공될 삼성창조경제단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경북대학교 등 경제·교육·문화 시설이 집적돼 있는 대구 북구 경북도청 이전터를 CT 공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대구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권은희 의원은 “2006년부터 문화공연도시 중심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수도권을 제외하고 공연산업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대구는 이러한 공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데에 최적의 지역”이라며 “이미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이 공연산업에 IT·로봇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 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CT 공연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반 조성과 연구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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