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창조혁신기획 기능 및 기업협력 체제 강화’를 골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8일 이사회를 거쳐 현재 4본부 11팀 2센터 3단으로 운영되던 조직을 4본부 1실 11팀 3센터로 바뀌게 됐다.
신설된 ‘창조혁신기획실’은 R&D 새 영역 개척 등 연구원 성장과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기구로서 원장직속으로 운용된다. 신사업 발굴·기획, 성과관리 및 홍보 기능을 한다.
또 산업계 현장여건에 부합한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개발지원 본부를 ‘기업지원본부’로 명칭을 변경, 그 아래 기업협력팀을 신설해 중소기업 맞춤형 밀착 지원하고 ‘융합소재개발센터’를 신설해 슈퍼섬유 인프라 장비에 대한 기업지원을 맡게 된다.
이외에도 기존 해외협력추진단, 신사업추진단, 생산기술지원단 3개단은 폐지하고, 각각 연구본부, 창조혁신기획실, 기업협력팀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안전윤리담당(자)를 둬 연구원 내의 안전·방재·청렴·기강 등에 대한 점검, 진단, 대책강구 등 원장 보좌를 담당할 예정이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지난 18일 이사회를 거쳐 현재 4본부 11팀 2센터 3단으로 운영되던 조직을 4본부 1실 11팀 3센터로 바뀌게 됐다.
신설된 ‘창조혁신기획실’은 R&D 새 영역 개척 등 연구원 성장과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기구로서 원장직속으로 운용된다. 신사업 발굴·기획, 성과관리 및 홍보 기능을 한다.
또 산업계 현장여건에 부합한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개발지원 본부를 ‘기업지원본부’로 명칭을 변경, 그 아래 기업협력팀을 신설해 중소기업 맞춤형 밀착 지원하고 ‘융합소재개발센터’를 신설해 슈퍼섬유 인프라 장비에 대한 기업지원을 맡게 된다.
이외에도 기존 해외협력추진단, 신사업추진단, 생산기술지원단 3개단은 폐지하고, 각각 연구본부, 창조혁신기획실, 기업협력팀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안전윤리담당(자)를 둬 연구원 내의 안전·방재·청렴·기강 등에 대한 점검, 진단, 대책강구 등 원장 보좌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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