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의원, 교동중 ‘행복학교’ 신규 지정 성과
홍의락 의원, 교동중 ‘행복학교’ 신규 지정 성과
  • 김종렬
  • 승인 2015.01.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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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야당 국회의원이 학생 안전 확보 등 교육행복 도시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지역위원장)은 지난해 자신의 지역구내 한 중학교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특별교부금(8억5천만원) 확보뿐만 아니라 최근 강북지역의 교동중학교를 ‘행복학교’로 신규 지정되도록 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교동중이 행복학교 지정으로 강북지역의 교육행복 증진과 학생학력 향상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교동중에는 올해 8천만원의 예산이 추가로 지원되며 △인성교육중심 협력학습 추진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학생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 등의 교육사업이 추진된다.

홍의락 의원은 교동중 행복학교 지정을 계기로 대구시와 대구교육청, 8개 구·군에 2016년 예산평성시 예산증액, 대구 8개 구·군과 행복학교 지정 매칭사업 추진 등의 교육정책을 제안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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