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이 경북 봉화에 건설 중인 백두대간수목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고산식물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자원의 조사·수집, 전시·보전, 연구·교육, 이용 등을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성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법인으로 설립하고 그 운영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을 명시하고 있으며, 수목원에는 원장 1명을 포함해 13명 이내의 이사와 감사 1명을 두고 운영은 출연금, 보조금, 기부금품, 수익금 등을 통해 이뤄지도록 규정했다.
현재 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09년 착공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천201억원(100% 국비)을 들여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원 5,179ha부지에 연구 및 관리동 21개, 전시원 26개가 건설 중에 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법안은 고산식물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자원의 조사·수집, 전시·보전, 연구·교육, 이용 등을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성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법인으로 설립하고 그 운영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을 명시하고 있으며, 수목원에는 원장 1명을 포함해 13명 이내의 이사와 감사 1명을 두고 운영은 출연금, 보조금, 기부금품, 수익금 등을 통해 이뤄지도록 규정했다.
현재 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09년 착공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천201억원(100% 국비)을 들여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원 5,179ha부지에 연구 및 관리동 21개, 전시원 26개가 건설 중에 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