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동초등학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달 24일 아침 등굣길에 교문 앞에서 산타할아버지들이 등장해 등교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는 4년째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로 학교장과 교감, 여러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산타복장을 입고 흰 수염을 붙인 모습으로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사탕을 나눠줘 학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산타할아버지들이 커다란 선물보따리를 어깨에 메고 각 교실마다 깜짝 방문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자 꾸러미를 일일이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고 반마다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산타와 담소도 나누고 단체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특히 학교에서 산타를 처음 본 1학년 학생들은 산타교장선생님이 선물을 나눠주신다고 무척 신기해하며 좋아했다.
이는 4년째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로 학교장과 교감, 여러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산타복장을 입고 흰 수염을 붙인 모습으로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사탕을 나눠줘 학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산타할아버지들이 커다란 선물보따리를 어깨에 메고 각 교실마다 깜짝 방문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자 꾸러미를 일일이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고 반마다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산타와 담소도 나누고 단체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특히 학교에서 산타를 처음 본 1학년 학생들은 산타교장선생님이 선물을 나눠주신다고 무척 신기해하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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