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본부장에 정혜인(사진) 신임 본부장이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 직전 정순덕 본부장은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혜인 신임 본부장은 지난 2일 건협 대구지부 강당에서 의료진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과 시무식을 갖고 대구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정 신임 본부장은 “건강수명 120세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대구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전개하는데 주력함은 물론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건강한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서울서부지부 홍보교육과장, 본부 홍보교육 부장, 보건교육부장, 건강증진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특히 지난해 담배규제실무자문위원으로 역임하며 우리나라 흡연율 감소 및 성공적인 금연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정혜인 신임 본부장은 지난 2일 건협 대구지부 강당에서 의료진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과 시무식을 갖고 대구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정 신임 본부장은 “건강수명 120세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대구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전개하는데 주력함은 물론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건강한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서울서부지부 홍보교육과장, 본부 홍보교육 부장, 보건교육부장, 건강증진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특히 지난해 담배규제실무자문위원으로 역임하며 우리나라 흡연율 감소 및 성공적인 금연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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