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제13대 의과대학장에 박관규(병리과·사진) 교수가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박 학장은 경북대에서 의학박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버지니아대학 교환교수, 계명대 의과대학 의학과장,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부학장과 의과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대구시 첨단복합의료단지 유치위원 및 자문교수로 활동했으며, 대구시 테크노파크 운영위원 및 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상임 심사위원, 대구시 첨단의료기술훈련평가원 위원 등을 지내며 대구경북의 의료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병리학에 있어서는 약 280여편의 논문을 저술하며 임상과 연구부분에서 지역 내 의료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했고 국제적으로 SCI급 논문을 100여 편을 저술하는 증 의료서비스 증진에 힘써왔다.
박 신임 학장은 “교육과 임상, 연구 분야에서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에게는 체계적인 교육을, 환자에게는 더욱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신임 박 학장은 경북대에서 의학박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버지니아대학 교환교수, 계명대 의과대학 의학과장,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부학장과 의과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대구시 첨단복합의료단지 유치위원 및 자문교수로 활동했으며, 대구시 테크노파크 운영위원 및 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상임 심사위원, 대구시 첨단의료기술훈련평가원 위원 등을 지내며 대구경북의 의료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병리학에 있어서는 약 280여편의 논문을 저술하며 임상과 연구부분에서 지역 내 의료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했고 국제적으로 SCI급 논문을 100여 편을 저술하는 증 의료서비스 증진에 힘써왔다.
박 신임 학장은 “교육과 임상, 연구 분야에서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에게는 체계적인 교육을, 환자에게는 더욱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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