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성주군 부군수에 권영길(55·사진) 경북도 대변인이 부임했다.
권 신임 부군수는 “사람 냄새 나는 성주, 군민이 대접받는 성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군수는 임하중학교와 안동농림고등학교, 상주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외교학과(정치학석사)를 졸업했다.
안동이 고향인 권 부군수는 1979년 청송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경북도 보사환경국, 농촌진흥원, 문화체육관광국, 내무국, 자치행정국, 농업기술원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3년 2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청도군의회와 보건복지여성국, 기획조정실, 도청이전추진본부 등에서 근무했고 2012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 도청이전추진본부총괄지원과장, 경북도 대변인을 역임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권 신임 부군수는 “사람 냄새 나는 성주, 군민이 대접받는 성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군수는 임하중학교와 안동농림고등학교, 상주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외교학과(정치학석사)를 졸업했다.
안동이 고향인 권 부군수는 1979년 청송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경북도 보사환경국, 농촌진흥원, 문화체육관광국, 내무국, 자치행정국, 농업기술원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3년 2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청도군의회와 보건복지여성국, 기획조정실, 도청이전추진본부 등에서 근무했고 2012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 도청이전추진본부총괄지원과장, 경북도 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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