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 3학년 주재용 학생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6일 한동대에 따르면, 주재용 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긍정적 사고로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오며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우승 및 중앙일보에 ‘홈리스에 대한 사회적 지원 체계의 개선을 촉구’하는 칼럼을 기고하는 등 진취적인 인재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주씨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 수상자 연수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주재용 학생은 “한동대에서 배운 ‘배워서 남 주자’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며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이 사회의 적폐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아나운서이자 언론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탁월한 성취를 이뤘거나 타인을 배려하고 재능을 나눔으로써 그 가치를 빛낸 우리나라 대표적 인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6일 한동대에 따르면, 주재용 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긍정적 사고로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오며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우승 및 중앙일보에 ‘홈리스에 대한 사회적 지원 체계의 개선을 촉구’하는 칼럼을 기고하는 등 진취적인 인재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주씨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 수상자 연수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주재용 학생은 “한동대에서 배운 ‘배워서 남 주자’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며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이 사회의 적폐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아나운서이자 언론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탁월한 성취를 이뤘거나 타인을 배려하고 재능을 나눔으로써 그 가치를 빛낸 우리나라 대표적 인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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