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세운 펠프스, 접영 200m 세계新
체면세운 펠프스, 접영 200m 세계新
  • 대구신문
  • 승인 2009.07.31 00: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4.미국)가 남자 접영 200m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2008 베이징올림픽 8관왕 펠프스는 3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에서 열린 2009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1초51의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자신이 금메달을 딸 때 세운 1분52초03의 종전 세계 기록을 0.52초나 단축했다.

지난 2001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남자 접영 200m의 1분55초 벽을 허물었던 펠프스는 이날까지 7차례나 더 기록을 줄이면서 1분51초대에도 가장 먼저 진입했다.

연합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