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남구청은 평가의 전국 자치구 부분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남구청은 올해 어려운 이웃에 무료로 가전제품 등을 수리해주는 ‘일사천리 살펴드림팀’이나 쓰레기 ‘성상분석 시연회’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해 이끌어낸 ‘앞산맛둘레길’과 ‘생각대로’ 등의 도심재생 사업을 펼쳐왔다. 또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행복만들기’ 사업 등 주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전체적으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구청은 지난해 8월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하는 ‘정부3.0 모범자치단체 육성 대상 지자체’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 남구청은 평가의 전국 자치구 부분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남구청은 올해 어려운 이웃에 무료로 가전제품 등을 수리해주는 ‘일사천리 살펴드림팀’이나 쓰레기 ‘성상분석 시연회’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해 이끌어낸 ‘앞산맛둘레길’과 ‘생각대로’ 등의 도심재생 사업을 펼쳐왔다. 또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행복만들기’ 사업 등 주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전체적으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구청은 지난해 8월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하는 ‘정부3.0 모범자치단체 육성 대상 지자체’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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