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동시 부시장으로 정창진(57·사진) 청송 부군수가 6일 취임했다.
상주 출신인 정 부시장은 경북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경북도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축산기술 연구소장, 축산경영과장 등 축산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정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동이 경북의 리더이자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영광스럽지만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는 만큼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안동발전과 품격을 드높이는 데 혼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상주 출신인 정 부시장은 경북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경북도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축산기술 연구소장, 축산경영과장 등 축산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정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동이 경북의 리더이자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영광스럽지만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는 만큼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안동발전과 품격을 드높이는 데 혼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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