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원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학교 급식실에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22일 상인종합복지관 30분의 홀몸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 행사는 도원초 학부모회 봉사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여름부터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150여 포기에 행사의 취지에 동참해주신 학부모들로부터 기부 받은 김장재료 등을 더해 그 속에 담긴 정성이 더욱 깊어졌다.
특히 상인종합복지관 홀몸어르신과 결연을 맺은 6가정 학생, 학부모들은 직접 어르신댁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작은 정성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 행사는 도원초 학부모회 봉사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여름부터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150여 포기에 행사의 취지에 동참해주신 학부모들로부터 기부 받은 김장재료 등을 더해 그 속에 담긴 정성이 더욱 깊어졌다.
특히 상인종합복지관 홀몸어르신과 결연을 맺은 6가정 학생, 학부모들은 직접 어르신댁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작은 정성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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