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사진) 동양대 총장이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9일 오후 1시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 총장을 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16년 4월 7일까지 1년 2개월이다.
최성해 총장은 취임사에서 “교육보국의 이뤄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전체 사립대학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국가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총장은 미국 필라델피아 경제인연합회 사무총장,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영주시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유치기획단장, 안동MBC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영주FM방송 이사장,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 지방분권국민운동본부 자문위원, 동양대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9일 오후 1시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 총장을 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16년 4월 7일까지 1년 2개월이다.
최성해 총장은 취임사에서 “교육보국의 이뤄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전체 사립대학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국가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총장은 미국 필라델피아 경제인연합회 사무총장,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영주시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유치기획단장, 안동MBC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영주FM방송 이사장,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 지방분권국민운동본부 자문위원, 동양대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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