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구미1대학 자동차기계학과 서영길 국제교류센터장, 신현승 교수 학생과 박동진 새마을회장 등 16명으로 `새마을 해외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
이들 새마을 해외자원봉사단은 이 기간동안 심영, 단둥지역에서 자동차 수리봉사, 농촌일손 돕기, 조선족 밀집지역 환경개선 봉사활동과 홀몸노인, 어리이 및 청소년들에게 쌀과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이 기간동안 한국의 새마을 이념교육과 오는 9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홍보도 펼친다.
구미1대학 정창주 총장은 “구미1대학생들이 전공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미래 한국을 이끌어가는 국가동량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박동식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 단체들의 해외봉사활동과 다문화가정지원 및 연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구미1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