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 북)이 포항 동지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제7회 자랑스러운 동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지중·고 총동문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국회부의장,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등을 지내며 KTX 포항-서울 직통선 개통을 비롯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은 물론, 제28대 동지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온 20회 이병석 동문을 만장일치로 자랑스러운 동지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5시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열리는 동지중·고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자랑스러운 동지인상은 지난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된 후로 황대봉 대아그룹 명예회장, 김상기 전 육군참모총장, 이덕우 (주)덕양 회장,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등 6명이 수상했다.
강성규기자
동지중·고 총동문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국회부의장,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등을 지내며 KTX 포항-서울 직통선 개통을 비롯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은 물론, 제28대 동지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온 20회 이병석 동문을 만장일치로 자랑스러운 동지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5시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열리는 동지중·고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자랑스러운 동지인상은 지난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된 후로 황대봉 대아그룹 명예회장, 김상기 전 육군참모총장, 이덕우 (주)덕양 회장,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등 6명이 수상했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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