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병원-채현동교수-공모전 대표선정
대가대병원-채현동교수-공모전 대표선정
  • 대구신문
  • 승인 2009.01.15 18: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외과 채현동 교수가 최근 국제 아이디어 공모전에 국가 대표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채 교수는 세계적인 독일계 의료기기 회사 B. Braun Melsungen A.G에서 수술 봉합사 생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진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에서 ‘New packaging of suture’라는 아이디어를 제출해 최종 8개의 아이디어에 선정, 2천500유로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약 25개국 200명 이상의 의사들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도 23명의 의사들이 출품했다.

채 교수는“실제 수술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낸 아이디어가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며 “많은 의사들이 전문분야의 진료나 연구 외에도 의료기기나 의공학 분야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