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회의 열고 성공 다짐
영천시는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서민생활 안정도모를 위해 29일 전 부서 예산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조기집행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조기집행 대상금액 4천70억원의 57% 수준인 2천320억원(잠정)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목표율보다 5% 늘어난 수준이며, 전년도 이월예산이 확정되는 3월이면 최종 목표액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기집행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문제점과 대책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2015년 조기집행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국비 확보전략 및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굴, 지방재정 투자심사 철저 등 당면 재정현안 사항을 전달하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시는 올해 조기집행 대상금액 4천70억원의 57% 수준인 2천320억원(잠정)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목표율보다 5% 늘어난 수준이며, 전년도 이월예산이 확정되는 3월이면 최종 목표액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기집행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문제점과 대책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2015년 조기집행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국비 확보전략 및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굴, 지방재정 투자심사 철저 등 당면 재정현안 사항을 전달하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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