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29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종대(67)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위촉했다.
김 위원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17회)에 합격한 후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창원지방법원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일회계법인 고문을 맡고 있다.
국회공직자윤리위는 국회의원과 국회 고위공직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심사와 공개, 퇴직공직자의 취업승인 등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의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조사와 제재 등의 조치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외부위원(위원장 포함) 7명과 국회의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장과 위원의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17회)에 합격한 후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창원지방법원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일회계법인 고문을 맡고 있다.
국회공직자윤리위는 국회의원과 국회 고위공직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심사와 공개, 퇴직공직자의 취업승인 등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의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조사와 제재 등의 조치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외부위원(위원장 포함) 7명과 국회의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장과 위원의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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