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서울서 대토론회
K-water가 올해 댐과 보의 안전뿐 아니라 하천수질 문제 해결의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4일 K-water에 따르면 낙동강, 금강 등 대하천에 수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후 대처하는 방식이 아니라 예상되는 수생태계 변화에 대한 현황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하천 수질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도 대하천에 큰빗이끼벌레에 이어 저서생물인 실지렁이와 깔따구류가 대량으로 서식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사전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K-water는 5일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정부 관계자와 환경전문가 및 하천환경 전문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갖는다.
김종렬기자
4일 K-water에 따르면 낙동강, 금강 등 대하천에 수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후 대처하는 방식이 아니라 예상되는 수생태계 변화에 대한 현황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하천 수질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도 대하천에 큰빗이끼벌레에 이어 저서생물인 실지렁이와 깔따구류가 대량으로 서식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사전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K-water는 5일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정부 관계자와 환경전문가 및 하천환경 전문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갖는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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