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민안전처 소속 중앙119구조본부장으로 우재봉(사진·소방감) 국민안전처 소방본부 소방산업과장이 취임했다.
4일 중앙119구조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서 신청사에서 119특수구조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재봉 제18대 중앙119구조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본연의 기본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현장에 도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 본부장은 소탈한 성품으로 이해심이 높고 조직 장악 능력 및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우 본부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 달성소방서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소방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4일 중앙119구조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서 신청사에서 119특수구조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재봉 제18대 중앙119구조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본연의 기본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현장에 도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 본부장은 소탈한 성품으로 이해심이 높고 조직 장악 능력 및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우 본부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 달성소방서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소방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