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의 아름다운 하모니 '보고싶다는 말처럼 아픈 말은 없다'
시와 그림의 아름다운 하모니 '보고싶다는 말처럼 아픈 말은 없다'
  • 곽동훈
  • 승인 2015.02.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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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는 말처럼 아픈 말은 없다
보고싶다는 말처럼 아픈 말은 없다
최인숙 지음/매직하우스/1만3천원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일주일에 두세 편씩 시를 발표하는 시인 최인숙의 짧은 시편들을 엮은 시집이다.

최인숙의 시는 매우 쉬운 단어와 기발한 표현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시와 함께 수록된 이진의 그림이 시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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