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공익적 역할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고령옥미를 구입해 전달함으로써 농업과 농촌을 돕고 쌀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에서 기증한 쌀(10kg) 200포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