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6일 2015학년도 추첨 배정 고등학교 입학 예정자의 배정 학교를 발표한다.
추첨 배정 고교는 총 58개교이며, 학생 수는 2만1천501명이다.
시교육청은 1단계로 학군 구분없는 광역학군 배정을 통해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정하는 등 단계별로 배정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 희망 학교에 지원해 배정된 학생 수는 1만9천555명(90.95%)으로 작년(90.88%)과 비슷한 수준의 희망 배정 비율을 보였다.
1단계 단일 학군에서 학군 간 교차 지원해 배정된 학생 수는 311명으로 지난해보다 56명 많았다.
1, 2학군 간 학생 수와 학군별 학교 수용력의 불균형으로 203명의 학생이 타학군 조절학교에 배정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추첨 배정 고교는 총 58개교이며, 학생 수는 2만1천501명이다.
시교육청은 1단계로 학군 구분없는 광역학군 배정을 통해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정하는 등 단계별로 배정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 희망 학교에 지원해 배정된 학생 수는 1만9천555명(90.95%)으로 작년(90.88%)과 비슷한 수준의 희망 배정 비율을 보였다.
1단계 단일 학군에서 학군 간 교차 지원해 배정된 학생 수는 311명으로 지난해보다 56명 많았다.
1, 2학군 간 학생 수와 학군별 학교 수용력의 불균형으로 203명의 학생이 타학군 조절학교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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