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오후 2시 수성구 중동에서 서구 중리동으로 청사를 이전, 준공식을 갖는다.
시선관위는 1982년 7월에 창설돼 남구청 등 임시청사에 있다가 1992년 7월부터 수성구 중동으로 청사를 신축 이전해 사용해 왔으나 선거수요 증가에 따른 부서 및 인력 증원으로 건물이 협소해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 늘어남에 따라 청사확보가 절실히 필요했다.
또 서구선거관리위원회도 서구가 아닌 중구에 위치해 서구지역 유권자 및 선거관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합동청사로 신축 이전했다.
신축 청사는 지하 1층, 지상4층으로 건축됐으며 대지 5천784㎡(1천749평), 건물 2천979㎡(901평)로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청정에너지를 자가 공급, 깨끗한 선거문화를 추구하는 기관이미지와 부합하게 설계됐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시선관위는 1982년 7월에 창설돼 남구청 등 임시청사에 있다가 1992년 7월부터 수성구 중동으로 청사를 신축 이전해 사용해 왔으나 선거수요 증가에 따른 부서 및 인력 증원으로 건물이 협소해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 늘어남에 따라 청사확보가 절실히 필요했다.
또 서구선거관리위원회도 서구가 아닌 중구에 위치해 서구지역 유권자 및 선거관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합동청사로 신축 이전했다.
신축 청사는 지하 1층, 지상4층으로 건축됐으며 대지 5천784㎡(1천749평), 건물 2천979㎡(901평)로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청정에너지를 자가 공급, 깨끗한 선거문화를 추구하는 기관이미지와 부합하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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