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내달 1일자로 유치원, 초등, 특수, 중등교사 4천98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치원교사 90명, 초등교사 2천 548명, 특수교사 83명, 중등교사 2천 265명이다.
이번 초·중등교사 인사는 학교간 교육력 격차를 해소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인사행정과 대구교육의 균형 발전을 최우선했다.
특히 시교육청 초·중등교사 인사를 예년에 비해 앞당겨 담임과 업무분장 등을 조기에 완료, 내달 2일부터 곧바로 신학기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지게 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규교사는 유치원 29명, 초등 60명, 특수 18명, 보건 14명, 중등 128명 등 총 249명이 임용됐다.
초등 신규임용 교사의 경우, 지난 1년간 기간제교사와 교육기부 등 예비교사 활동으로 교수·학습활동 및 생활지도 등 현장적응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장과 교감, 장학관·장학사 등 교육전문직 인사는 오는 17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유치원교사 90명, 초등교사 2천 548명, 특수교사 83명, 중등교사 2천 265명이다.
이번 초·중등교사 인사는 학교간 교육력 격차를 해소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인사행정과 대구교육의 균형 발전을 최우선했다.
특히 시교육청 초·중등교사 인사를 예년에 비해 앞당겨 담임과 업무분장 등을 조기에 완료, 내달 2일부터 곧바로 신학기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지게 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규교사는 유치원 29명, 초등 60명, 특수 18명, 보건 14명, 중등 128명 등 총 249명이 임용됐다.
초등 신규임용 교사의 경우, 지난 1년간 기간제교사와 교육기부 등 예비교사 활동으로 교수·학습활동 및 생활지도 등 현장적응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장과 교감, 장학관·장학사 등 교육전문직 인사는 오는 17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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