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열린 제8기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김민성(43·사진) 실무관이 96.5%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김민성 실무관은 “처음 마음 그대로 끝까지 회원들의 편에 서서 힘차게 살아 움직이는 직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직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화합, 상식이 통하는 인사, 복지향상, 권익보호, 대외 협력강화라는 4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직장협의회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당당한 직협, 보람찬 일터, 희망찬 공직사회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실무관은 다음달 22일부터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김민성 실무관은 “처음 마음 그대로 끝까지 회원들의 편에 서서 힘차게 살아 움직이는 직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직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화합, 상식이 통하는 인사, 복지향상, 권익보호, 대외 협력강화라는 4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직장협의회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당당한 직협, 보람찬 일터, 희망찬 공직사회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실무관은 다음달 22일부터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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