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모두 1천260명으로 지난 해 874명보다 44% 가량 확대됐다.
사업은 불법스티커와 벽보제거, 불법쓰레기 감시 등 거리환경지킴이사업과 홀몸노인을 수발하는 노인볼보미사업 등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월부터 8월말까지며 하루 4시간 근무한다.
신청 및 접수 기관은 남구청 복지지원과(664-2522), 대덕노인복지회관(621-9522), 남구시니어클럽(471-8090), 대구시노인보호전문기관(472-1389)과 해당 동 주민센터 등이다.
사공 태 복지지원과장은 “올해는 노인일자리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된 만큼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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