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햇살론 대체상품, MS캐피탈의 자동차담보대출 화제

관악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김모씨(42)는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여러 금융권을 통해 신용대출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높은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또 다른 신용대출과 현금서비스를 받아 돌려 막는 것을 반복했다.

이런 악순환은 박 씨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렸고, 결국 박 씨는 34.9% 대부업에서조차 대출가능한도가 발생하지 않게 되어 고금리 사채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영업에 활용하던 차량까지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아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김씨와 같이 보통 서민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대출 상품으로는 은행, 캐피탈, 카드사, 저축은행, 대부업 등이 있다. 하지만 이들 상품은 대출한도가 꽉 차면 더 이상의 추가대출이 어렵다.

이런 가운데 서민들의 금융상황에 도움을 주는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바로 MS캐피탈의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이 그 것이다.

기존 자동차대출은 소규모 업체가 많이 운영해 선취수수료, 3~6개월의 짧은 상환기간, 차량담보대출을 조건으로 차량을 맡기는 등 불합리한 문제점이 존재했다.

반면 MS캐피탈에서 취급하는 오토론 상품은 無수수료, 36개월 이내 자유상환, 개인대출 상환 등을 제공하면서 타던 차를 그대로 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할부 잔액이 남아있거나, 타사에서 사용중 이어도 차량 잔존가치에 따라 추가적인 대출이나 대환대출 또한 가능하다.

여타의 자동차담보대출이 최종 승인을 위해서 취급 캐피탈 자체심사를 통과해야 하고, 구비서류 및 계약서작성 등 복잡한 절차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MS캐피탈의 자동차담보대출은 이런 불편함과 대출자격에 대한 취급은행의 까다로운 자체심사의 단점을 일거에 제거했다.

전국 어느 지역이든 간편화된 서류준비로 접수에서 심사 승인까지의 시간을 단축시켜 홈페이지에서 대출 상담만 하면 당일대출 가능하다.

이런 MS캐피탈의 자동차담보대출은 개인자동차를 소유한 운전자(할부, 중고차량 가능)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동차 시세의 100%까지 월 0.5~2.9%(수수료 無)의 저렴한 금리로 대출해준다.

장기분활상황 및 중도 상환도 가능하다. 대출 시 최우선 고려항목이 차량가액이기 때문에 저신용자,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 신용불량자(신불자)에게 불이익이 덜하다.

한편 ms캐피탈은 전국 지점망을 구축하고 24시까지 실시간 상담을 도와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s-capital.co.kr/event)또는 상담문의 (1899-5547)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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