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지청장은 대구고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국가보훈처에 7급공채로 첫 발을 디딘 후 지난 2005년 서기관으로 승진, 대구지방보훈청 총무과장을 역임한 후 2007년부터 국가보훈처 생활안정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국가보훈처 본부 기획예산실, 감사담당관실, 보상정책국, 복지증진국 등 보훈정책 부서를 두루거쳐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성실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합리성과 원칙을 중시한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고향은 경북 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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