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4월 2일 개막…350여대 전시
서울모터쇼 4월 2일 개막…350여대 전시
  • 승인 2015.02.24 10: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람보르기니와 벤틀리, 마세라티 등 평소 보기 어려운 고급차들이 4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대거 선보인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4일 모터쇼 참가업체와 출품작을 공개했다.

올해로 10회째인 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4월2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9개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24개 업체 등 총 33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람보르기니와 중국의 선롱버스 등 5개는 올해 처음 참가하는 업체다.

전체 전시 차종은 총 350여 대로, 이 중에는 세계 최초 공개 모델 6종을 비롯해 아시아 첫 공개 9종, 한국 첫 공개 18종 등 총 33대(콘셉트카 12대 포함)의 신차가 포함돼 있다.

모터쇼조직위는 모터쇼 참가 업체들이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중국과 멕시코, 콜롬비아 등 신흥국들의 부품 구매 사절단도 함께 초청했다. 아울러 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의 언론인도 초청해 참가업체의 해외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