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 지킴이 발대식
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는 25일 대강당에서 지역 초등학교 주변과 통학로 등에 대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를 위해 ‘2015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척결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아동지킴이 20명을 위촉하고, 3월초부터 본격화하는 초등학교 입학식에 맞춰 통학로 등에 대한 순찰 실시 등으로 아동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게 된다.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은 “우리 사회가 갈수록 병폐화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아동들은 최우선으로 보호돼야 할 대상이다”면서 “아동들이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이날 발대식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척결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아동지킴이 20명을 위촉하고, 3월초부터 본격화하는 초등학교 입학식에 맞춰 통학로 등에 대한 순찰 실시 등으로 아동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게 된다.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은 “우리 사회가 갈수록 병폐화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아동들은 최우선으로 보호돼야 할 대상이다”면서 “아동들이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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