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용훈(47·사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대구공동모금회는 내달 1일자로 박용훈 사무처장이 부임한다고 26일 밝혔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동 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을 졸업한 뒤 지난 2000년 충북공동모금회 부장을 시작으로 인천공동모금회 부장, 울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박용훈 신임 사무처장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시민들의 더 많은 신뢰를 얻고 사회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아울러 대구가 나눔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성수 전 사무처장은 울산공동모금회로 자리를 옮겼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공동모금회는 내달 1일자로 박용훈 사무처장이 부임한다고 26일 밝혔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동 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을 졸업한 뒤 지난 2000년 충북공동모금회 부장을 시작으로 인천공동모금회 부장, 울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박용훈 신임 사무처장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시민들의 더 많은 신뢰를 얻고 사회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아울러 대구가 나눔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성수 전 사무처장은 울산공동모금회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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