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대구시당, 당직자 인선 마무리
새정치 대구시당, 당직자 인선 마무리
  • 김주오
  • 승인 2015.03.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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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석 위원장 체제 본격 가동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5차 상무위원회에서 조기석 시당위원장 체제의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당 당직자 인선은 조 위원장이 약속한 ‘당원이 중심이 되는 대구시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당 화합’과 2016년 총선을 대비해 ‘업무 혁신과 정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1월 25일 출범한 조 시당위원장 체제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

지명직 운영위원에는 김부겸 전 최고의원, 홍의락 국회의원, 임대윤 전 동구청장, 김성태 달서구을 지역위원장, 이현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상근 부대변인, 허소 사무처장, 최상현 정책실장 등이 임명됐다.

또 지명직 상무위원은 최순모 대구시당 상임고문, 이래선 보문표구 공예사 대표, 조용래 합기도협회 문무원 회장이 임명됐다.

주요 당직자는 여성위원장에 김혜정 대구시의원, 청년위원장에 오세광 서구의원, 노인위원장에 이정홍 시당 고문, 장애인위원장에 홍복조 달서구의원, 직능위원장에 권오혁 전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에 신범식 중구의원, 교육연수위원장에 이상호 전 민주당 사무처장, 다문화위원장에 정애향 수성구의원, 농어민위원장에 박덕주 국민생활체육회 전국 이사, 디지털소통위원장에 조덕연 박사, 민생실천위원장에 한종석 사단법인 행복봉사단 이사, 사회적경제위원장에 김경택 전 대구볼링협회 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 밖에도 정경은 대변인을 유임하고 김태용 달서구을 사무국장을 비상근 대벼인으로 추가 임명해 대변인단을 강화했다.

사무처 당직자는 최상현 정책실장 및 조직국장, 양계영 기획국장, 김민숙 여성국장, 조강열 홍보국장, 신주화 간사가 각각 임명됐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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