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무용학과 명예교수이면서 한국무용협회경산지부장인 신임 한국예총경산지회장은 3월부터 2018월 2월까지 3년간 경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역임하게 된다.
임혜자 신임 지회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이 있는 경산지회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1년 9월 설립한 한국예총경산지회는 산하 7개 단체(국악협회, 사진작가협회, 무용협회, 미술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문인협회)로 구성돼 있으며, 임 신임 지회장을 맞아 경산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더욱 발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경산=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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