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5일부터 공모
LH가 지난해 말 개발계획이 승인된 경산무학지구의 브랜드 네임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산무학 택지개발사업지구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일원 48만㎡의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경산무학지구는 지난 2008년 지구지정이 되면서 지구 북측의 무학산을 토대로 경산무학지구로 불리어 왔으나 지역민들의 인지도 부족과 향후 교육, 전통문화, 자연과 어우러진 명품자족도시의 정체성을 찾고 타도시와의 차별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게 됐다.
LH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9일간 접수하며 제출 방법은 LH 홈페이지(www.lh.or.kr)의 알림·홍보, 공모 안내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내용을 작성한 다음 우편, 방문, E-mail 제출이 가능하다. 당선작은 시민반응도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될 계획이며 수상자는 LH 홈페이지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경산무학지구는 인구 약 1만2천명 거주 및 5천세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발계획 승인을 득했으며 오는 2017년 대지조성공사를 착공, 2019년 12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가고 있다. 현재 보상착수를 위한 기본조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주오기자
경산무학 택지개발사업지구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일원 48만㎡의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경산무학지구는 지난 2008년 지구지정이 되면서 지구 북측의 무학산을 토대로 경산무학지구로 불리어 왔으나 지역민들의 인지도 부족과 향후 교육, 전통문화, 자연과 어우러진 명품자족도시의 정체성을 찾고 타도시와의 차별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게 됐다.
LH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9일간 접수하며 제출 방법은 LH 홈페이지(www.lh.or.kr)의 알림·홍보, 공모 안내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내용을 작성한 다음 우편, 방문, E-mail 제출이 가능하다. 당선작은 시민반응도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될 계획이며 수상자는 LH 홈페이지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경산무학지구는 인구 약 1만2천명 거주 및 5천세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발계획 승인을 득했으며 오는 2017년 대지조성공사를 착공, 2019년 12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가고 있다. 현재 보상착수를 위한 기본조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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