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늑대’ 특별우표 출시
멸종위기 ‘늑대’ 특별우표 출시
  • 강선일
  • 승인 2015.03.25 16: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멸종위기동물늑대특별우표
멸종위기 동물인 ‘늑대’를 소재로 한 특별우표 2종 100만장(소형시트 1종 20만장 별도)이 26일부터 전국 우체국을 통해 판매된다.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우표의 소재인 늑대는 1998년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돼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포악한 맹수의 대명사지만 평생 일부일처제를 유지하고, 사냥한 먹이는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양보하며, 가족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다. 또 새끼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어미를 찾아와 함께 지내기도 한다.

우표 디자인은 따뜻한 가족애를 지닌 늑대의 모습을 담았으며, 특수금박가공과 광택처리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