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업 키워 대구경제 돌파구 찾는다
중기업 키워 대구경제 돌파구 찾는다
  • 강선일
  • 승인 2015.03.25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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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스타기업 육성 사업
2018년까지 100개사 선정
기업별 맞춤형 지원 추진
대구시가 중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프레(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8년까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강소기업과 2007년부터 추진중인 스타 및 월드스타기업 후보군 육성을 목적으로 한 특색있는 중기업 육성 프로젝트다.

대구지역 제조업의 99%를 차지하는 5인 미만 소기업의 중기업 육성은 지역 산업계의 허리 강화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산업생산 및 수출증대 등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필수 요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전국 최초로 지역기업에게 성장동력 부여와 스스로의 성장의지 뒷받침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 기업’ 육성 시책을 구체화 해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 중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대구기계부품연구원·대구테크노파크·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 사업에 참여하는 11개 기업지원기관을 육성전담기관으로 지정해 육성 소업 선정 등 책임 육성체계를 구성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시책들도 28개 육성협의회 기관 등과 연계해 경영진단 종합컨설팅 결과에 따른 개별 맞춤형 지원과 기술 및 인력 확보, 시장 확대, 자금 지원 등을 패키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사업추진시 청년컨설팅 10개팀(총 30명)을 구성해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며, 지역 최대 현안인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무·법률 등 전문분야별 원스톱 애로해결을 위한 (퇴직)전문가그룹 지원도 병행한다.

대구시는 26일 Pre-스타기업 육성사업 공고에 이어 4월2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다음달 16일까지 참가기업 접수를 받아 2단계 평가를 거친 후 사업 첫해인 올해 총 25개 기업을 선정해 7월부터 본격적 사업추진에 나선다. 상세사항은 대구시 경제정책관실(053-803-3393)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의지가 있고, 노력하는 소기업을 집중 육성해 중기업으로의 성장활동을 촉진하는 프로젝트”라며 “선정된 기업별 체질에 맞춰 ‘맞춤형 집중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산도할 수 있는 중기업 만들기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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