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아침인사 “사랑한 데이~”
등굣길 맞이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동부 Wee센터 선생님들이 교문 앞에서 따뜻한 아침 인사를 건내며 맞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옆에는 극단 콩나물의 배우들이 토끼, 팬더 인형으로 분장하고 유쾌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든다. 학교 선생님들도 머리에 리본을 달고 학생들을 안아주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이들을 반긴다.
Wee센터는 행사가 끝난 후 이를 4분가량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학교로 보내 교사와 학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 참여 학교는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선정하였으며 지난달 16일 신기중을 시작으로 오는 7일 동성초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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