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 진로체험 학교별 일정 조정
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5일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 진로체험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일 분산 계획 수립 및 학교별 체험일정 조정을 위해 ‘2015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학교별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중학교 학교별 담당자 32명이 참가했다.
대구는 교육감의 공약 사항으로 올해 2015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함에 따라 2014년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착실하게 준비해 왔지만, 실제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을 위한 체험장 및 사업장이 부족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이 잘 운영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같은 우려의 대책으로 지난달 20일까지 학교별로 진로체험 일정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학교별 진로체험 일정을 분석한 뒤, 학교별 진로체험 일정을 분산 조정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먼저 진로체험 담당 주무관이 현재까지 확보한 진로체험처 현황 및 향후 확보 계획을 안내하고, 이어 진로체험일 분산 방법에 대해 안내한 뒤, 권역별로 학교별 담당자 간 진로체험 일정을 조정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꿈길 사이트 체험 등록 방법 안내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것으로 회의는 마무리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진로체험 학교별 담당 교사들은 이번 회의가 막막했던 학교의 자유학기 진로체험활동 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는 교육감의 공약 사항으로 올해 2015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함에 따라 2014년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착실하게 준비해 왔지만, 실제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을 위한 체험장 및 사업장이 부족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이 잘 운영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같은 우려의 대책으로 지난달 20일까지 학교별로 진로체험 일정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학교별 진로체험 일정을 분석한 뒤, 학교별 진로체험 일정을 분산 조정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먼저 진로체험 담당 주무관이 현재까지 확보한 진로체험처 현황 및 향후 확보 계획을 안내하고, 이어 진로체험일 분산 방법에 대해 안내한 뒤, 권역별로 학교별 담당자 간 진로체험 일정을 조정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꿈길 사이트 체험 등록 방법 안내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것으로 회의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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