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200명 넘어
5일 영주에서 개최되는 소백산 마라톤 대회가 많은 외국인 참가자들의 신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풀코스 351명, 하프코스 787명, 10㎞ 757명, 5㎞ 6천194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전체 8천3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200명이 넘는 외국인 참가자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300여명이 늘었으며, 특히 지난해 130여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참가자가 70명 이상 증가해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지역에서 범위를 넓혀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과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영주소백산 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에 공인을 받은 코스로 소수서원 선비촌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풍기온천에서 대회와 일상의 피로를 풀 수도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대회에는 풀코스 351명, 하프코스 787명, 10㎞ 757명, 5㎞ 6천194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전체 8천3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200명이 넘는 외국인 참가자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300여명이 늘었으며, 특히 지난해 130여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참가자가 70명 이상 증가해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지역에서 범위를 넓혀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과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영주소백산 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에 공인을 받은 코스로 소수서원 선비촌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풍기온천에서 대회와 일상의 피로를 풀 수도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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