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가곡교실 등 내달 21일까지 운영
영천시는 2일 교육문화센터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이상근 영천시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영천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행복한 시민, 영천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김영석 시장의 특강이 마련돼 수강생들에게 영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영천시민대학은 시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영천시가 마련한 평생교육의 장으로 다음달 21일까지 2개월간 수준 높은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가곡교실, 드라마와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등 시민의 교양증진과 문화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재능을 자원봉사로 재능기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여성복지회관에서 명칭을 변경한 교육문화센터는 최신식 강의실과 조리실, 공연장 등을 갖추고 교육의 수준을 더욱 높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이날 개강식에는 ‘행복한 시민, 영천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김영석 시장의 특강이 마련돼 수강생들에게 영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영천시민대학은 시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영천시가 마련한 평생교육의 장으로 다음달 21일까지 2개월간 수준 높은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가곡교실, 드라마와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등 시민의 교양증진과 문화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재능을 자원봉사로 재능기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여성복지회관에서 명칭을 변경한 교육문화센터는 최신식 강의실과 조리실, 공연장 등을 갖추고 교육의 수준을 더욱 높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