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은 지난 1일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인 영천 임고면 금대리 현장을 방문해 유해발굴단 국군장병 120여명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유해에 참배했다.
지난달 9일 유해발굴 개토식을 시작으로 6·25 전쟁 당시 산화한 선배 전우의 유해를 발굴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육군 7516부대 2대대 장병 120여명을 위문한 노원근 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발굴된 10구의 유해에 참배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로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지난달 9일 유해발굴 개토식을 시작으로 6·25 전쟁 당시 산화한 선배 전우의 유해를 발굴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육군 7516부대 2대대 장병 120여명을 위문한 노원근 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발굴된 10구의 유해에 참배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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