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 출범
경산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제2기 서포터즈단의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해 11월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의 첫 발을 내디딘 제1기 경산시 서포터즈단의 공식활동을 지난 2월 28일 마감하고,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역민 33명의 지원서를 접수해 SNS 매체를 활발히 운영하는 20명을 제2기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50대까지 대학생, 직장인, 개인사업, IT 강사, 농업인, 공무원, 주부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구성됐다.
제2기 SNS 서포터즈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본인의 SNS을 활용해 △경산의 행사·축제 및 시정소식 전달 △경산의 관광명소 소개 △재난·재해, 사건·사고 등 긴급한 현장정보 전파 △생활정보 안내 및 불편사항 개선아이디어 제안 △콘텐츠 발굴 및 미담사례 전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경산=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시는 지난해 11월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의 첫 발을 내디딘 제1기 경산시 서포터즈단의 공식활동을 지난 2월 28일 마감하고,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역민 33명의 지원서를 접수해 SNS 매체를 활발히 운영하는 20명을 제2기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50대까지 대학생, 직장인, 개인사업, IT 강사, 농업인, 공무원, 주부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구성됐다.
제2기 SNS 서포터즈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본인의 SNS을 활용해 △경산의 행사·축제 및 시정소식 전달 △경산의 관광명소 소개 △재난·재해, 사건·사고 등 긴급한 현장정보 전파 △생활정보 안내 및 불편사항 개선아이디어 제안 △콘텐츠 발굴 및 미담사례 전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경산=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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