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페르시아의 영웅 서사시 ‘쿠쉬나메’를 원전으로 한 무용극 ‘바실라’(신라)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무대에 올려진다.
5일 정동극장에 따르면 바실라는 6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공연장에서 일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설공연된다.
바실라는 정동극장이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신국의 땅, 신라’(2011∼2013), ‘찬기파랑가’(2014)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작품은 경주 상설공연에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5일간 서울 ‘극장 용’에서 공연해 호응을 받았다. 공연은 월∼금요일 오후 2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 경주시민에게는 이달 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5일 정동극장에 따르면 바실라는 6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공연장에서 일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설공연된다.
바실라는 정동극장이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신국의 땅, 신라’(2011∼2013), ‘찬기파랑가’(2014)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작품은 경주 상설공연에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5일간 서울 ‘극장 용’에서 공연해 호응을 받았다. 공연은 월∼금요일 오후 2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 경주시민에게는 이달 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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