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옥 바르게살기 영주시 주부대학 총동창회장은 지난 2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을 다니며 배움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느꼈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데 매진하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욱현 영주시장은 “논어에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라는 말이 있듯 영주 학생들도 항상 즐겁게 공부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영주시 주부대학은 지난 1993년 1기생으로 시작해 생활교양강좌, 현장교육,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새로운 정보습득 및 잠재능력 개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 회장은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을 다니며 배움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느꼈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데 매진하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욱현 영주시장은 “논어에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라는 말이 있듯 영주 학생들도 항상 즐겁게 공부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영주시 주부대학은 지난 1993년 1기생으로 시작해 생활교양강좌, 현장교육,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새로운 정보습득 및 잠재능력 개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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