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지난 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5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과 ‘생태도시’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을 동시에 휩쓰는 영광을 안았다.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월, 1만 2천명의 소비자(만16세 이상)가 참여해 산업브랜드와 지역 및 농산품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진군이 지역브랜드 분야의 ‘생태관광도시’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고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살아있음을 입증했다.
또 국가브랜드대상 주최 및 후원 언론사로부터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브랜드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50여 개국에 연합뉴스,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동 홍보 기회의 특전도 받았다.
울진=김익종기자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월, 1만 2천명의 소비자(만16세 이상)가 참여해 산업브랜드와 지역 및 농산품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진군이 지역브랜드 분야의 ‘생태관광도시’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고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살아있음을 입증했다.
또 국가브랜드대상 주최 및 후원 언론사로부터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브랜드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50여 개국에 연합뉴스,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동 홍보 기회의 특전도 받았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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