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의 중심 대구를 배운다
대구근대역사관은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회에 걸쳐 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2015년 ‘근대역사아카데미’를 연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011년 문을 연 이후 매년 역사와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의 모집 정원은 대구의 역사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주부, 문화관광해설사, 대학생 등 일반인 50명이다.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지역 대학교수와 언론인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지도 속 대구’ 특별전과 연계, 대구의 지리와 관련된 역사 문화강좌도 열린다.
강의 주제는 △구글지도로 대구보기 △지리학자가 본 대구 △문화도시 대구의 경쟁력 △대구읍성의 재조명 △아파트를 통해 본 도시문화 △앤티크의 역사와 세계 △풍수지리로 본 역사도시 대구 △컬렉션과 미학 등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대구근대역사관은 2011년 문을 연 이후 매년 역사와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의 모집 정원은 대구의 역사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주부, 문화관광해설사, 대학생 등 일반인 50명이다.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지역 대학교수와 언론인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지도 속 대구’ 특별전과 연계, 대구의 지리와 관련된 역사 문화강좌도 열린다.
강의 주제는 △구글지도로 대구보기 △지리학자가 본 대구 △문화도시 대구의 경쟁력 △대구읍성의 재조명 △아파트를 통해 본 도시문화 △앤티크의 역사와 세계 △풍수지리로 본 역사도시 대구 △컬렉션과 미학 등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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