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빅마마 보컬 신연아 대구 콘서트
前 빅마마 보컬 신연아 대구 콘서트
  • 남승렬
  • 승인 2015.04.12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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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트팩토리 청춘
신연아

2000년대 초·중반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가 첫 솔로 앨범을 들고 대구를 찾는다.

신연아의 첫번째 솔로 앨범 ‘Vagabonde’(방랑자) 발매 기념 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5시 대구 복합문화공간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열린다.

빅마마는 멤버들의 실력 하나로 가요계 정상에 섰지만 2012년 각자의 길을 가기 위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룹 리더였던 신연아는 이번 솔로 콘서트를 통해 깊이 있는 가사와 여운을 주는 작곡 실력까지 갖춘 새로운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솔로 앨범의 열쇳말인 Vagabonde은 프랑스어로 ‘방랑하는’, ‘방랑자’를 뜻한다. 앨범은 파워풀하고 소울 가득 찬 음악을 주로 했던 빅마마 시절과는 다르게 어쿠스틱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채워졌다. 수록된 곡들은 주로 재즈풍의 감미로운 음악들이다. 샹송을 즐겨 듣는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로 표현한 프렌치 샹송도 포함돼 있다.

곡 작업은 비안, 박윤수, 김성수 등 국내 실력파 재주연주자들이 함께 진행했다.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은 ‘농담’, ‘빈틈’, ‘모두 용서한다’의 편곡을 담당했으며 박윤우는 어쿠스틱 기타, 김성수는 베이스를 담당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신연아표 감성 충만한 음악을 들려준다. 053)744-5235.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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